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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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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배일호, 이두례)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월항면 대산리 홍모(88)씨 집에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홍모씨는 “집 앞이 가팔라 거동이 어려웠는데 겨울을 앞두고 이렇게 연탄을 가득 채워줘서 정말 든든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께서 다가오는 겨울을 나는 데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정성을 담아 봉사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춥고 힘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