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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읍행정복지센터 11월 이장회의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1.23 16:59 수정 2018.11.23 04:59

ⓒ 성주신문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일상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내 고장 및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지원사업, 심산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평소 일상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안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애로사항에 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주민생활과 기업 활동에서 불편과 부담을 주는 규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면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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