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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 4-H, 경진대회서 수상 휩쓸어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1.27 13:20 수정 2018.11.27 01:20

ⓒ 성주신문


지난 11월 23~24일 제51회 경상북도4-H경진대회에 성주 4-H본부 및 4-H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현장경진, 과제경진, 사진전시, 아이디어 발표 등으로 펼쳐졌다.

이날 4-H그림그리기(김기현, 고민아, 윤지연) 장려상, 밥짓기(이강훈, 박미애) 우수상, 회원과제활동 최우수상, 영농일지(고대우) 최우수상, 아이디어 발표(조상범)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4-H영농대상(매일신문사)을 이재욱 4-H연합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욱 회장은 "앞으로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4-H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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