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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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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고는 지난 28일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주희 자산관리 전문가 강사를 초청해 경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사회 새내기로서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법, 아르바이트 및 학자금 대출, 금융전반에 관한 기초지식 등을 경청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 경제의 색(色)을 입다’란 주제로 4가지의 활동과 함께 진행된 특강은 특히 아르바이트와 신용카드에 대한 문답형식의 강의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민형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알게 됐고, 자산을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