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열 토속정푸드 대표는 지난 27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최충열 대표는 “뷔페사업을 해 1년동안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성주읍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언론기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