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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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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건석, 민간위원장 이필희)는 지난 25일 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18년 추진성과 보고 및 2019년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과 활성화 방안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열띤 토의를 가졌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텃밭 가꾸기(옥수수 재배)를 운영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중심 행복한 선남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건석 선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민간위원장인 이필희 선남면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민·관협력으로 지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두루두루 보살피며, 군민중심 행복선남을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가 앞장 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