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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성산이씨 대구화수회 종중이 대구화수회 회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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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이세장 회장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이봉춘 대종회 회장, 이수학 한개마을 종손, 이하호 정언, 이건상 기국, 이근호 사직, 이익상 서울, 이희옥 영천, 이충훈 칠곡 등 각 지역 회장 대구화수회 유태, 영준 부회장과 고문 등 대구화수회 종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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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장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준 내빈분과 종인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대구화수회 회관은 1986년도 건립된 소중한 재산이며 뜻깊은 장소에서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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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는 “조상의 얼을 되새기고 피를 나눈 일족으로 서로 사랑하며, 종중 발전을 위하고자 화합과 친목으로 뜻을 함께해서 다가오는 축제에도 동참해 자리를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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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춘 대종회 회장과 이명식 고문은 “오랜만에 만난 종인들과 정담을 나누며 오늘하루 마지막 여흥의 시간까지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시조공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격려사, 경과보고, 감사 결산보고에 이어 2부 여흥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