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4일 초전면 기관단체장모임 초우회와 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명은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동해안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사회보장협의체 건의에 따른 것으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성사됐다.
한편, 초우회는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90만원을 보낸 바 있다.
이한귀 초우회 회장은 “민간에서 이재민을 위한 모금을 하고 피해 지역내 시장을 방문함으로써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