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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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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선남면 마을별 경로당 등 35개소에서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김건석 면장은 7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때마다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다. 동네 곳곳에서 어른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많이 열려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마을의 어른으로서 우리 어른들이 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자식들을 위해 애쓰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