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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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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은 오는 18일 박연철 그림책동화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달에는 그림책 ‘망태할아버지가 온다’의 내용을 종이컵으로 각색한 인형극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과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책 ‘떼루떼루’의 남사당패 꼭두각시 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는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연철 작가는 지난 2007년에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로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 2015년에는 ‘떼루떼루’로 볼로냐 라가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