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해 쌀 20kg과 부채를 전달하고 위로를 건넸다.
이날 회원들은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및 선풍기를 점검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야외활동 금지 등을 안내했다.
문모 어르신은 “고령의 나이에 홀로 있는 것이 가장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집을 살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폭염을 잘 견딜 수 있도록 협의체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