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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참한별이동복지관 열려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6.14 17:39 수정 2019.06.14 05:39

지난 13일 초전농협 2층에서 참한별이동복지관이 열렸다.

이날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복지행사가 진행됐다.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복지사각지대 홍보 등 이동복지서비스가 실시됐다.

또한 초전면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중식으로 비빔밥을 제공하고 한국무용, 예술단공연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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