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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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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피서철을 맞아 포천계곡,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을 위해 안전한 행락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3일 행락질서 계도반원 교육 및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계도반원 및 물놀이 안전요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속이 아닌 계도위주의 활동을 강조하고 건전한 행락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지정된 배출장소에 버릴 것을 당부하고 하천변 취사행위와 야영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를 주문했다.
한편, 이날 계도반원 및 요원들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희망하는 현수막을 들고 홍보활동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