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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안경 지원해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6.18 17:19 수정 2019.06.18 05:19

ⓒ 성주신문

성주군드림스타트는 성장기 아동의 안과질환 예방 및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밝은 아이(eye)’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지난해 건강검진 결과 시력저하 및 안경교체가 필요한 20명을 선정해 진행한 것으로 드림스타트에서 70만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성주읍 소재 안경명가에서 30만원을 후원했다.

대상 아동은 직접 안경점에 보호자와 방문해 시력을 측정하고 알맞은 안경을 맞췄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대상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엄태성 안경명가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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