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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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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오는 7월 2일까지 관내 경찰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경찰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되며 △소생술 대상자 구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재난 대피유도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민접점 직업군인 경찰, 교사, 버스·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