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가천면, 부추농장 일손돕기 나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6.20 14:12 수정 2019.06.20 02:12

ⓒ 성주신문

가천면은 지난 18일 가천면 화죽리 소재 부추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김상억 가천면장과 면사무소, 군청 산림과, 보건소 직원 및 주민 40여명은 비닐하우스 3동에 나눠 들어가 부추베기 활동을 펼쳤다.

농장주는 “노동력 부족으로 부추베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상억 가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및 주민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