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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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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특화사업인 ‘길동무’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8세대를 방문해 라면(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이번 물품은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가 주최한 ‘제5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교부 성주군 기동대장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정교부 기동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어르신을 찾아뵐 때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 모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