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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수륜면, 매실수확 일손돕기 활동 펼쳐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6.20 18:09 수정 2019.06.20 06:09

수륜면은 지난 20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륜면 송계리 김명수씨의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과, 기업지원과 직원과 주민 30여명은 매실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씨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과 주민들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고 말했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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