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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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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일까지 관내 경로당 등 20곳을 방문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금수면추진협의회원, 사회단체, 군청 담당 실과소 및 공무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홍보 사각지대인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주역 유치 당위성과 추진상황,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관내 복지회관을 찾아 성주역 유치를 위해 군 관계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한 것과 각 읍면 및 사회단체에서 추진한 사항을 설명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성주역 유치는 국가 균형발전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