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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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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는 지난 1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생략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초심을 다지고자 수륜면 수성리 소재 메뚜기잡이체험 축제장 일대 환경을 정화했다.
이날 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축제장과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잡초를 뽑았다.
구교강 군의장은 “1주년 기념식 등 의례적인 행사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작지만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