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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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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군노인회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Safe-UP(세이프-업) 도민안전교육’과 연계한 것으로 도내 재난안전분야 민간전문강사를 초빙해 총 6회에 걸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법과 일상생활 중 교통·낙상사고 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폭염을 대비해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모자와 쿨토시를 지급한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18개 분야에 총 954명이 참여하고 있고 향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금년도 사업이 끝날 때까지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