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다문화센터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초전면 대장4리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기초메이크업, 어깨와 손 마사지, 네일 관리 등을 진행해 정담을 나눴으며, 베트남 자조모임에서 준비한 수제 유자머핀이 인기를 끌었다.

이영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속에서 성주의 밝은 희망을 보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봉사 내용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존중하는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