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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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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경야독 컴퓨터교육의 수강자 12명 중 8명이 정보기술자격(ITQ) 한글시험(B급 3명, C급 5명)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2차 주경야독 컴퓨터교육은 7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군청 컴퓨터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영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어려운 자격시험을 한국어로 치렀음에도 합격해 뿌듯하다”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인적자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