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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윤동마을 진입로에 꽃길 펼쳐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8.07 11:05 수정 2019.08.07 11:05

ⓒ 성주신문

수륜면 윤동마을 진입로에 무궁화, 국화, 홍단풍잎이 만개해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년 전 김문환씨가 무궁화 45본, 김상원씨가 홍단풍 1본, 장용덕씨가 국화 30점을 헌수하고, 윤동마을 서원촌 주민들이 합심한 결과 꽃길이 조성됐다.

수륜면에 거주하는 김주용씨는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꽃길을 조성해 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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