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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김영호씨, 수재민 위해 전기밥솥 기증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0.17 17:43 수정 2019.10.17 05:43

ⓒ 성주신문

선남면의 김영호씨(사진 우측)가 태풍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로하고자 전기보온밥솥 1대를 기증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성주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우수회원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밥솥을 관내 수재민가구에 전달했다.

김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주위에 따뜻함을 전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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