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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본사, 10월 편집회의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1.07 11:51 수정 2019.11.07 11:51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숙 편집국장과 5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한달간 발행된 본지 기사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 편집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주연 위원은 “10월에는 총동창회, 체육회 등 행사와 관련한 볼거리가 많아 풍성한 지면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정 위원은 “소제목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인 만큼 소제목을 활용해야 한다”며 “태풍, 현수막, 회전교차로 등 중요한 중점기사들을 한번 더 재조명해서 후속보도를 내도록하자”는 의견을 밝혔다.

김지인 위원은 “10월 총동창회 행사가 많았던 만큼 행사사진의 전달력이 중요했다. 앞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현장사진을 찍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지선 위원은 “포커스초대석, 중점기사 등이 눈길을 끌었고, 11월에도 기획기사로 독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자”고 전했다.

이정화 위원은 “11월에도 정도를 지키며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언론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 국장은 “지역현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한 핵심을 기사화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타 최소화를 위해 부호나 조사를 차근차근 살피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작은 것에서부터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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