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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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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초는 지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인권익옹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편견과 차별, 편의시설 등을 사례위주로 알아보고, 장애인권익옹호와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박혜린(6년) 학생은 “각종 사고로 인해 후천성장애가 급증한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편견을 버려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근 교장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