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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초지방분교장 ‘전주 한옥마을’ 체험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1.07 17:08
수정 2019.11.0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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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월항초지방분교 전교생들이 지난 5일 전주 한옥마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한옥마을을 탐방했다.
특히 학생들은 한복을 직접 차려입고 경기전, 최명희문학관, 부채박물관, 한옥마을역사관 등 다양한 곳을 둘러봤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벗어나 자유로웠고, 예쁜 한복과 한옥마을을 둘러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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