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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사과농가 일손 도와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15 17:36 수정 2019.11.15 05:36

ⓒ 성주신문

지난 14일 벽진면사무소, 군청 가족지원과, 안전건설과 직원들과 이장 및 주민 등 30여명은 용암리에 위치한 이태일씨의 사과농장을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이씨는 “수확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과 주민들이 힘을 보태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삼 면장은 “앞으로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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