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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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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와 연계해 매주 수요일마다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재능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강습내용은 태권도 기본동작, 동적 및 정적 스트레칭, 도구를 이용한 순발력 및 신체강화 운동 등이다.
선수단은 지난 5월에도 관내 초등학생 및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체육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박은희 감독은 “재능나눔 봉사를 통해 선수들의 나눔 실천체험 및 공동체의식 함양하고, 태권도가 군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