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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가 교육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25 17:15 수정 2019.11.25 05:15

ⓒ 성주신문

지난 20일 초전농협은 로컬푸드 출하회 회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은 초전농협 하나로마트내에 마련되며 고령 및 여성 농업인 등 중소 농업인을 위주로 운영된다.

참여농업인들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수송 및 포장하고, 가격표시 후 진열한다. 판매 잔량은 저녁에 수거하는 등 당일생산·소비의 직거래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송준국 조합장은 "관내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라며, 운영 초반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출하회원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주신문

한편 초전농협은 겨울을 앞두고 지난 29일 초전면 대장리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25만원 상당의 난방기 1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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