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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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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소재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이하 테마관)에 일루미아 트리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루미아 트리는 형형색색의 LED로 꾸민 나무를 말하며 테마관에 설치된 트리는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가야산 국립공원내 위치한 테마관은 가야산 생태를 주제로 2층 규모의 전시관, VR관,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16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테마관 관계자는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