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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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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와 대구경북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관내 기업체 5곳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관내 기업체인 (주)영창케미칼이 3천만불 탑, 윈럭스와 (주)케이제이알로이가 300만불 탑, (주)도현과 (주)원진용사가 100만불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영창케미칼은 최첨단 초정밀 화학제품 전문 생산업체로 총 56건의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바 있으며, 중국과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권 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까지 해외시장을 확대해 올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