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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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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각 기관·단체장 및 내빈,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철규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결의문 낭독, 안보강연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최원태씨가 경북도지사 표창, 김영숙씨가 군수 표창, 김영태·박두용씨가 총재 표창, 정원우·정경남씨가 경북도지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금동희 한국자유총연맹 자문교수가 ‘한반도 지정학적 위험과 한국의 전략’을 주제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박철규 회장은 “국리민복의 가치와 평화통일을 위해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