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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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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44, 사진) 前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이하 전 특보)이 지난 15일 내년 총선 성주·고령·칠곡 선거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정 전 특보는 왜관초·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의 보좌관 등을 지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 취임 후 민생특보와 경제특보로 일했으며, 과거 전력 ICT기업인 한전 KDN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 전 특보는 "중앙정치와 지역행정, 기업실무를 두루 섭렵한 젊은 보수로서 성주·고령·칠곡지역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