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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토뉴스

왕버들 수십그루 잘려진 채 방치돼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6.16 09:21 수정 2020.06.16 09:21

ⓒ 성주신문
이천제방 공사 등으로 성주읍 용산들 일원은 심각한 환경 파괴를 겪고 있다. 해당 구역은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왕버들 군락지로 빼어난 풍경을 자랑했지만, 지금은 큰 방석돌과 밑둥이 잘려진 왕버들 수십그루가 300여m에 걸쳐 방치돼 있다. 이미 공사는 중단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저변에 어떠한 사연이 숨어있는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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