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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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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소재지 입구에 위치한 군계획도로(중로2-2호선)가 개량공사를 마무리 짓고 통행이 재개됐다.
앞서 지난달 중순부터 약 한 달간 개량공사를 추진하면서 구간내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일부 버스노선이 조정된 바 있다.
공사구간은 초전면에서 성주읍으로 진·출입하는 주요통로이자 도로의 높이차가 상당해 차량주행시 반대편 차량이 확인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이었다.
운전자 및 주민의 불편이 잇따르자 군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도로 개량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달 23일 완공했다.
도시계획과 도시계획담당은 “특히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한 초전면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내 통행이 불편한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량해 교통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