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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대가면협의체 행복텃밭 운영

이지선 기자 입력 2022.06.13 14:08 수정 2022.06.13 02:08

ⓒ 성주신문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7일 행복텃밭 특화사업 '사랑의 나눔 모심기'에 땀을 쏟았다.

특화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벼를 심고, 관리하고 수확해 이를 통한 수익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협의체의 단합된 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즐거운 대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형철 공공위원장은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넉넉하진 않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연말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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