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용암면은 지난 10일 계상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코로나 여파로 미시행한 ‘어버이날 행사’와 계상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과 애향회 회원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하며 식사를 가졌다.
이순란 용암면 계상리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계상리 마을회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게 되어 어르신들께서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됐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용암면 계상리 마을회관은 비가림시설설치, 외부도장작업, 도배, 장판, 전기기구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여 오는 7월 23일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