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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폭염·집중호우 피해 잇달아 발생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7.15 12:10 수정 2022.07.15 12:10

시간당 30mm 이상의 비와 때 아닌 강풍이 불던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경 성주읍의 한 도로 위로 참나무가 꺾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호우로 쓰러진 참나무를 체인 톱을 이용해 절단하고 안전조치 후 유관기관에 인계했다.

전날 오후 2시 50분쯤 읍내 모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남성 A씨가 탈진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119구급대는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으로 추정하고 A씨를 인근병원으로 즉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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