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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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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참외 육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참외농가 25곳을 대상으로 식물생장 조절용 LED조명업체 관계자가 직접 세부계획과 주의사항, 업체별 제품특징 및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참외 육묘시 일조량 부족을 해소코자 일출 전과 일몰 후 식물 광합성에 유용한 파장인 적색광(660nm)과 청색광(450nm)의 적정 혼합형 LED보광을 활용해 건전한 참외모종을 생산하기 위함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신기술 보급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코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