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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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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농협은 지난 5일 신규 조합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며 추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구미교육원 전명환 교수를 초빙해 농협의 이념과 역사, 연혁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농협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의미 및 역할 등에 큰 관심을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도수 조합장은 “신규 조합원 대상의 교육을 통해 농협 이념을 되새기고 아울러 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조합원 모두 농협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서 월항농협은 참외 재배농가를 위한 종자 설명회,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엔 벼 재배농가 30여곳에 대한 드론 항공방제를 지원하는 등 스마트 농협의 행보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