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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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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재기자회 및 독자자문위원회인 성신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지난 8일 정례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도갑수 회장을 비롯한 주재기자 8명은 마산돝섬과 어시장을 둘러보며 오랜만에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1월 2일에 개최되는 성주신문 창간 28주년 기념식 및 성주인상 시상식 홍보와 향후 신문방송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견을 취합했다.
도갑수 회장은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주재기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주신문·방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고 대표는 “2년만에 성신회가 모이는 자리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회원간 단합과 성주신문 주재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