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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지역경제 살리는 농산물 팔아주기 이어져

이지선 기자 입력 2022.10.14 16:08 수정 2022.10.14 04:08

ⓒ 성주신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임영락)은 지난 12일 태풍 힌남노의 피해복구가 한창인 경북 포항시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포항시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주택침수, 도로교량 파손, 농작물 침수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무한상사는 쌀값 하락과 물량적체로 시름하는 수륜농협의 가야산수 일품쌀(10kg) 100포를 구매해 포항시청에 전달하며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무한상사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을 전문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종합유통채널로써 오는 11월엔 관내 농수산물 공동꾸러미 판매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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