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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파크골프클럽(회장 박경용)은 지난 13일 가천면 창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창천파크골프 클럽장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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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김성우 군의장과 강만수 도의원, 이난희 가천면장, 배수동 서부농협 조합장, 이충기 노인회장, 강선구 상록회장, 박홍구 가천면체육회장 외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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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용 회장은 "이렇게 많은 내외빈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개최하다보니 미흡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을 수 있다"며 "너그러운 이해와 포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감싸주시고 화기애애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금일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준비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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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병환 군수와 김성우 군의장, 강만수 도의원은 차례로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활동에 최근 파크골프가 붐이 일어가는 가운데 이 곳 경기장은 9홀에서 18홀로 확장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경기 진행은 남녀 각 4인1조로 배정해 18홀 경기가 이어졌으며 남자부 1위는 곽종수, 2위 배원호, 3위 장창현, 4위 강헌석, 5위 김동희가 차지했다.
여성부 1위엔 이정임, 2위 성숙기, 3위 박순실, 4위 김정매, 5위 김수연 박수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