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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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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서선희)는 지난달 25일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에 위치한 성주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12명 외 가천면 바르게살기 위원 14명, 성주군 해병전우회원 7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성주저수지는 수혜면적 3천217ha에 이르러 성주군 대부분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상레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라월드 등 관광시설을 갖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성주 랜드마크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서선희 성주지사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써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농어촌발전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및 녹조예찰 등 수질오염 예방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과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