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10시경 선남면의 한 공장에서 태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가 적재물 이동작업 중 크레인 쇠뭉치에 얼굴을 다쳤다.
A씨는 안면부가 골절되고 두피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어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