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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21일 초전면 생활개선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전면장을 비롯한 관내기관단체장과 생활개선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대 전현서 회장의 이임인사, 19대 이미애 신임회장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면 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돼 관내 학생 장학금 지급·독거노인 이불세탁·하천 환경정비 등 지역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