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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초전면 60대男 나무에 깔려 숨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2.23 10:35 수정 2023.02.23 10:35

전날(22일) 오전 10시경 성주군 초전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남성은 즉시 응급처치를 받으며 성주무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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