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6일) 오전 11시 50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90대 여성이 미끄러져 다쳤다.
여성은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미끄러운 바닥에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